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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배낭, 몇 L가 적당할까?

2026년 7월 6일 · 끄레아르와 함께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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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la,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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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과 스페인어 이야기를 전하는

끄레아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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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낭 크기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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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배낭크기

산티아고 순례길 배낭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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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고민하는 장비 중 하나가

바로 배낭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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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순례길을 준비하는 분들은

​

"30L면 너무 작은 거 아닐까?"

"50L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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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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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배낭크기

산티아고 순례길 배낭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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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을 여러 번 걸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면,

배낭은 생각보다 작은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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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티아고 순례길에 적당한 배낭 용량과

추천 브랜드, 그리고 제가 실제 사용하고 있는

배낭까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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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례길 준비물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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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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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배낭,

몇 L가 적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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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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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여름, 가을 : 30L대 배낭

✅ 겨울 : 40L 정도의 배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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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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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티아고 순례길

가을 산티아고 순례길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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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아무래도 여벌 옷, 침낭 등이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가방의 크기도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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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봄, 여름, 가을에는 옷이 얇고

부피가 작기 때문에 30L대 배낭만으로도

충분히 순례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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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순례길도 꼭 40L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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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1월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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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까지 겨울 순례길을 걸을 때마다

40L 배낭을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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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짐을 조금 더 줄인다면

35L 정도의 배낭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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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순례길을 마친 뒤 여행을 이어가거나

기념품을 구매하다 보면

생각보다 짐이 많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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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기념품은..필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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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역시 순례길을 마치고 돌아올 때는

기념품과 각종 물건들로 인해

결국 40L 배낭을 꽉 채워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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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까지 고려한다면 겨울 순례길에서는

40L 정도가 가장 적당한 크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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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은 작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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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구매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배낭이 크면 짐도 함께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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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L 배낭을 사면 자연스럽게 빈 공간을 채우게 되고,

50L 배낭을 사면 또 그만큼 짐이 늘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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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배낭이 커질수록 무게도 증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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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나 물을 넣을 공간도 고려해야 합니다.

간식이나 물을 넣을 공간도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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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은 하루에

20~30km 이상 걷는 날이 많기 때문에,

​

1kg 차이도 며칠이 지나면

상당한 피로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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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필요한 짐을 넣을 수 있는 최소한의 크기"

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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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많이 사용하는 배낭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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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을 준비하다 보면 흔히

배낭 3대 브랜드

라고 불리는 브랜드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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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고리 오스프리 도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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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레고리(Gregory)

- 오스프리(Osprey)

- 도이터(De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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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보면

이 세 브랜드를 사용하는 순례자들을

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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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스프리 배낭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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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에서 많이 선택하는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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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프리 배낭 중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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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스트럴(Kestrel) 38

- 시러스(Sirrus) 34

- 스트라토스(Stratos)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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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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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스트럴(Kestrel)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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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러스(Sirrus)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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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라토스(Stratos)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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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 통풍이 잘 되고 착용감이 좋아서

장거리 트레킹을 하는 분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있는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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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사람마다 체형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최고의 배낭이

나에게도 최고의 배낭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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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레아르가 사용하는 배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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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데카트론 퀘차 MH500 40L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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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트론 퀘차  MH500 40L

데카트론 퀘차 MH500 4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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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약 12만 원 정도로 비교적 저렴한 편이며,

가성비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현재 인터넷에서는 판매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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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배낭 자체 무게가 약 1.2kg 정도로

아주 가벼운 편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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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격 대비 착용감과 수납 구성이 괜찮아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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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번 12월에도 이 배낭으로

프랑스길을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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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 좋은 데카트론

가성비 좋은 데카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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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순례길에서 외국인 순례자들을 보면

데카트론 배낭을 사용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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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데카트론 매장이 워낙 많다 보니

접근성도 좋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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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 메어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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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을 구매할 때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방법은

인터넷 후기만 보고 구매하지 말고

직접 매장에 가서 메어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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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피스테라길

산티아고 순례길 피스테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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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은 오스프리가 잘 맞고,

어떤 사람은 도이터가 편하며,

어떤 사람은 그레고리가 가장 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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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길이, 어깨 너비, 허리 형태가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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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많은 분들이 유명 브랜드라는

이유만으로 구매했다가

​

막상 메어보니 어깨가 아프거나 허리가 불편해서

후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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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피레네 산맥

산티아고 순례길 피레네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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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아고 순례길 배낭은

비싸고 유명한 제품을 고르는 것보다

내 몸에 잘 맞는 배낭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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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배낭 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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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여름·가을 : 30L대

- 겨울 : 35~4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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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를 추천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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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자신의 몸무게 10%가 넘지 않는

무게로 준비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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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키서비스를 이용해서 가볍게 걷는 방법도 있습니다 ㅎㅎ

동키서비스를 이용해서 가볍게 걷는 방법도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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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에서는

생각보다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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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짐을 줄일수록 몸도 가벼워지고,

순례길도 훨씬 즐겁게 걸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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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en Cami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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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산티아고 순례길과 스페인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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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레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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