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노 레터
준비 · 현지생활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총정리|옷차림부터 직접 써본 필수템까지

2026년 8월 7일 · 끄레아르와 함께하는 산티아고 순례길

​

​

​

Hola, 안녕하세요!

​

산티아고 순례길과 스페인어 이야기를 전하는

끄레아르입니다 :)

​

​

​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

​

산티아고 순례길을 준비하다 보면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준비물이죠!

​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한 달 이상

배낭 하나를 메고 걸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물건을 빠뜨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

반대로 불필요한 짐을 줄이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

​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

​

특히 산티아고 순례길은

봄·여름·가을·겨울 어느 계절에 걷느냐에 따라

필요한 준비물이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

이번 포스팅에서는

기본적인 필수 준비물부터 계절별 옷차림,

​

그리고 직접 순례길을 걸으며

‘이건 가져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던

물건들까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

​

산티아고 순례길

기본 준비물

​

​

계절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준비하면 좋은 물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

· 등산스틱

· 무릎보호대

· 판초우비

· 모자, 선글라스, 썬크림

· 침낭

· 수건

· 세안 및 샤워용품

· 여벌 옷

· 슬리퍼

· 경량 가방

· 손톱깎이

· 귀중품 가방

​

​

​

슬리퍼는 숙소 안에서 돌아다니거나

샤워할 때 신기 때문에 거의 필수인데요!

​

크록스같은 슬리퍼 강추입니다!

크록스같은 슬리퍼 강추입니다!

​

​

특히 공립 알베르게의 경우

숙소 내부에서는 등산화를 벗어야 하기 때문에

가볍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슬리퍼를

꼭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

개인적으로는 일반 쪼리보다는

크록스처럼 슬리퍼와 샌들 두 가지 형태로

신을 수 있는 제품을 추천드리는데요.

​

​

하루 종일 걷고 나면 발이 많이 피로해져 있기 때문에

순례길을 마친 뒤 주변을 돌아다니거나

도시에서 관광할 때도 편하게 신을 수 있습니다.

​

​

​

​

이런 장바구니 다들 아시죠?ㅎㅎ 정말 유용합니다.

이런 장바구니 다들 아시죠?ㅎㅎ 정말 유용합니다.

접이식 경량백팩도 좋습니다.

접이식 경량백팩도 좋습니다.

​

​

​

그리고 이런 경량 가방도 챙겨가면

장을 볼 때는 물론이고

구경할 때 들고다니기 유용합니다.

​

이왕이면 접어서 아주 작게 보관할 수 있는

가벼운 제품을 추천드립니다.

​

​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

​

그리고 몸에 항상 지니고 다닐 수 있는

귀중품 보관용 가방은 꼭꼭꼭 챙기세요!!

​

순례길은 대부분 한적한 시골길이고

순례자들끼리 함께 생활하다 보니

​

‘여기서 설마 도난사고가 일어날까?’

싶을 수도 있는데요.

​

네...

일어납니다^^

​

다행히 지금까지 직접 도난을 당한 적은 없지만,

(바르셀로나에서 핸드폰 자전거 날치기만 당해봄 ㅎ)

​

주변에서 귀중품을 도난당한

순례자들을 여러 번 봤고,

​

실제로 머물던 공립 알베르게에

도둑이 들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ㅠㅠ

​

알베르게에서는 잠을 잘 때

침대 주변에 재킷이나 옷을

걸어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

여권, 지갑, 휴대폰, 현금 등의 귀중품은

절대 옷 주머니에 넣어두지 마세요.

​

작은 크로스백이나 힙색처럼

몸에 밀착해서 항상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귀중품 가방을 따로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특히 혼자 순례길을 걷는다면

샤워를 하러 갈 때도 가능하면

귀중품 가방을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

조금 귀찮더라도

여권과 지갑 등 중요한 물건만큼은

항상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

​

​

옷은 몇 벌

가져가야 할까?

​

​

옷은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니라

​

최대한 적게 가져가되

빨래가 마르지 않을 상황까지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

​

개인적으로는

​

​

· 걸을 때 입는 상·하의 1벌

· 걸을 때 입을 여벌 상·하의 1벌

· 숙소에서 입을 편한 상·하의 1벌

​

​

정도를 추천드립니다.

​

​

​

특히 korea 티셔츠 소재가 순례길에 완벽한 것 같습니다 ㅎㅎ

특히 korea 티셔츠 소재가 순례길에 완벽한 것 같습니다 ㅎㅎ

​

​

순례길에서는 대부분 매일 빨래를 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

​

다만 비가 오거나 습도가 높은 날에는

빨래가 다음 날 아침까지

마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걷는 옷은 여벌 한 세트가 있으면 좋습니다.

​

​

​

해가 없는 날에는 배낭에 하루종일 달고 다녀도 안마릅니다..ㅎ

해가 없는 날에는 배낭에 하루종일 달고 다녀도 안마릅니다..ㅎ

​

​

그리고 옷은 가능하면 면 소재보다는

땀이 빠르게 마르는 기능성 소재를 추천드립니다.

​

하루 종일 걸으면

생각보다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

잘 마르는 소재가 세탁이나

체온 관리 면에서도 편합니다.

​

​

​

계절별 순례길 옷차림

​

​

🌸 봄

​

​

봄에는 아침저녁과 낮의 기온 차이가

큰 편이기 때문에 여러 겹으로

입었다 벗을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

봄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봄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

​

예를 들면

​

​

· 기능성 반팔 또는 긴팔

· 등산바지

· 얇은 바람막이

· 가벼운 보온용 외투

​

​

정도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

​

특히 이른 봄에는 지역에 따라

아침 기온이 상당히 낮아질 수 있으므로

보온용 옷을 하나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

☀️ 여름

​

​

​

여름에는 무엇보다

더위와 햇빛에 대비해야 합니다.

​

​

여름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여름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

​

· 기능성 반팔

· 얇은 등산바지 또는 반바지

· 모자

​

​

정도가 기본입니다.

​

​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모자는 꼭 준비하는 것이 좋고,

​

피부가 잘 타는 분들은 얇은 긴팔이나

팔토시 등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

여름 역시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빠르게 마르는 소재의 옷이 좋습니다.

​

​


​

​

🍂 가을

​

​

가을은 봄과 마찬가지로

일교차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

가을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가을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

​

· 기능성 반팔 또는 긴팔

· 등산바지

· 바람막이

· 얇은 패딩 또는 보온용 외투

​

​

정도로 준비하면 좋습니다.

​

​

특히 10월 이후로 갈수록

일교차가 심해서 가벼운 보온용 옷을

하나 챙겨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참고로 10월 초에 경량 패딩을 가져갔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

​


​

❄️ 겨울

​

​

끄레아르는 10월부터 3월까지

다양한 시기에 순례길을 걸어봤는데요.

​

​

겨울에는 보통

​

​

·기능성 등산 상·하의

· 바람막이

· 얇은 패딩

​

​

조합으로 많이 걸었습니다.

​

​

특히 1~2월 한겨울에는

여기에 얇은 내복도 준비했습니다.

​

​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얇은 패딩 + 기모등산바지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얇은 패딩 + 기모등산바지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바람막이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바람막이

더우면 외투는 벗고 걸으면 됩니다 ㅎㅎ

더우면 외투는 벗고 걸으면 됩니다 ㅎㅎ

​

​

의외였던 점은 한겨울에도

계속 걷다 보면 덥고,

​

프랑스길의 경우 산티아고에 가까워 질 수록

겨울임에도 해가 강해 생각보다 안춥습니다.

​

​

1-2월 산티아고 순례길에도 이렇게나 탑니다...ㅎㅎ

1-2월 산티아고 순례길에도 이렇게나 탑니다...ㅎㅎ

​

​

그래서 너무 두꺼운 옷 하나를 입기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고

상황에 따라 벗을 수 있도록 하는 편이 좋습니다.

​

​

​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 경량패딩 추천드립니다!

유니클로 울트라 라이트 다운 경량패딩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알베르게나 식당 등

건물 안에 들어가면

생각보다 추운 경우가 많습니다.

​

걸을 땐 덥더라도

잠깐 쉰다고 멈추면 금방 추워지기 때문에

​

겨울 순례길에서는 얇은 패딩을

꼭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그리고 겨울에는 장갑도 필수!

보온 뿐만 아니라 의외로 자외선 차단도 됩니다 ㅎㅎ

(물론 덥다고 장갑 벗으면 저처럼 타기도 합니다..)

​

​

​

​

아래부터는 필수는 아니지만

유용하게 사용했던 준비물입니다.

​

​

​

1. 스패츠

​

​

겨울이나 비가 많이 오는 시기에 걷는다면

스패츠도 상당히 유용합니다.

​

​

스패츠를 착용하면

바지에 진흙이 튀는 것을 줄여주고,

비가 올 때 신발 안으로 물이 들어가는 것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

​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겨울 산티아고 순례길 복장

​

​

특히 한겨울 눈이 쌓인 길을 걸을 때도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

크기나 무게가 크게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겨울 순례길이라면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

​

2. 개인 컵·그릇·수저

​

​

사립 알베르게는 주방용품이

잘 갖춰진 곳도 많지만,

​

공립 알베르게를 이용하다 보면

그릇이나 컵, 수저 등이 부족하거나

마땅히 사용할 만한 것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

​

백패킹용이나 휴대용으로 검색해 보면

작고 가벼운 제품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무게가 적게 나가는 제품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

그리고 알베르게에 있는 물품은

여러 순례자가 함께 사용하는

공용 제품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

위생적인 면에서도 가능하다면

개인용으로 하나 챙겨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

3. 생리대

​

​

여성 순례자라면 생리대는

한국에서 어느 정도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물론 스페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페인에서 판매하는 제품의

사용감이나 품질이 한국 제품만큼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

​

스페인 생리대 evax

스페인 생리대 evax

​

​

그나마 evax 제품이 괜찮은데

그래도 .. 한국 제품이 최고입니다^^

​

참고로 normal(보통) 위에 동그라미 표시가

양을 뜻하는 것이고, alas는 날개형입니다.

​

sin alas 는 날개가 없는 것이니

구매하실 때 참고하세요!

​

​

​

​

​

4. 휴대용 반짇고리

​

​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

​

저는 일회용 소독용 알코올 솜과

휴대용 반짇고리를 함께 챙겨 다녔는데요.

​

크기도 작고 무게도 거의 나가지 않는데

의외로 여러 상황에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

특히 물집이 생겼을 때 바늘을 찾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

​

참고로 컴피드는 물집이 생기기 전에 붙이는게 효과적입니다.

참고로 컴피드는 물집이 생기기 전에 붙이는게 효과적입니다.

​

​

물론 물집은 무조건 터뜨리기보다는

상태에 따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

상황에 따라 바늘이 필요한 경우가 있어

챙겨둔 반짇고리를 유용하게 사용했고,

​

주변 순례자들이

“혹시 바늘 있어?”라고 물어볼 때도 많아서

여러 번 빌려주기도 했답니다 ㅎㅎ

​

옷이나 배낭을 간단하게 수선할 때도 사용할 수 있으니

작은 휴대용 반짇고리 하나 정도는

챙겨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

​

5. 경량 드라이백

​

​

비가 많이 오는 날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던 아이템이

바로 경량 드라이백입니다.

​

비가 올 때는 배낭에 방수 커버를 씌우고

그 위에 우의까지 입지만,

폭우가 계속 내리다 보면 배낭 안쪽까지

습기가 차거나 살짝 젖는 경우가 있는데요.

​

​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

​

이럴 때 옷이나 전자기기처럼

젖으면 곤란한 물건들을 드라이백에 넣은 뒤

배낭에 수납하면 훨씬 안심할 수 있습니다.

​

또한 빨래가 완전히 마르지 않았을 때

젖은 옷을 따로 보관하는 용도로도 유용합니다.

​

접어서 보관할 수 있고

무게도 몇 g 정도밖에 되지 않아

배낭 무게에 큰 부담 없이 챙길 수 있었습니다.

​

​

​

​

6. 휴대용 롤백

​

​

현지에서 생활하다 보면 생각보다

자잘한 물건을 따로 담아둘 봉투가

생각보다 많이 필요하죠.

​

간식이나 쓰레기를 담거나

젖거나 더러워진 물건을 따로 보관하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하나 챙겨두면 편리합니다.

​

​

다이소 휴대용 롤백

다이소 휴대용 롤백

​

​

특히 롤백이나 반창고처럼

한국에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자잘한 생활용품도

막상 현지에서 찾으려면 마땅한 제품이 없거나

가격이 생각보다 비싼 경우가 있습니다.

​

부피와 무게가 크게 부담되지 않는 물건이라면

순례길에서 필요할 것 같은 생활용품은

출국 전 다이소 등에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개인적으로는 이런 자잘한 물건일수록

한국에서 미리 사 가는 게

가장 저렴하고 품질이 좋았습니다.

​

​

​

7. 상비약, 바세린

​

​

기본적인 약은 스페인에서도

약국(Farmacia)에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은 상비약을 가져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현지에서 구입한 약이

효과가 잘 들었던 경우도 많았습니다.

​

이부프로펜의 경우 우리나라는 200mg,

높으면 400mg인데 스페인의 경우

기본 400mg에서 600mg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

특히 여성 생리통의 경우 우리나라 생리통약보다

스페인 이부프로펜이 직빵입니다 ㅎㅎ

스페인 이부프로펜

스페인 이부프로펜

​

​

그래도 걱정된다면

평소 본인이 복용하는 약이나 잘 맞는 약의

성분명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필요한 상황이 생겼을 때

약국에서 해당 성분을 보여주면

비슷한 성분의 제품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

​

그리고 피부가 건조하신 분들이라면

이런 미니 바세린도 도움 많이 됩니다!

​

처음에는 물집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가져갔는데

그건 잘 모르겠고..ㅎㅎ

​

의외로 손이나 입술 등 건조한 부분에 바르기

너무 좋았습니다.

​

저는 손이 건조해서 핸드크림을 발라도

피부가 아플 때가 많은데,

이럴 때 바세린이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

​

​

8. 드라이기

​

​

드라이기는 무게 때문에

가져갈지 고민되는 물건 중 하나인데요.

​

결론적으로는

정~~~말 유용합니다.

​

머리를 말리는 용도도 있지만

순례길에서는 오히려 젖은 빨래나 신발을 말릴 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

​

특히 머리가 긴 분들일수록 드라이기는 필수입니다..ㅎㅎ

특히 머리가 긴 분들일수록 드라이기는 필수입니다..ㅎㅎ

​

​

실제로 순례길에서

다른 순례자들에게도 여러 번 빌려줬던 물건입니다.

​

다만 드라이기는 계절을 많이 타는 아이템이라

겨울 순례길이 아니라면

굳이 챙기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

날씨가 따뜻하고 햇빛이 좋은 시기에는

빨래도 비교적 잘 마르고,

머리도 자연스럽게 말릴 수 있기 때문에

드라이기를 사용할 일이 많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반대로 겨울에는 해가 짧고

비가 계속 와서 빨래나 젖은 신발이

잘 마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

개인적으로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

따라서 배낭 무게를 줄이고 싶다면

걷는 계절에 따라 챙길지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

​

9. 블럭국, 라면스프, 김가루

​

​

현지 음식 먹다보면 분명..

질리는 순간이 옵니다....

​

그럴 때 블럭국이나 라면스프로 국물 만들고

밥에 김가루 뿌려먹으면 미슐랭 따로 없습니다 ㅎ

​

​

산티아고 순례길 음식

산티아고 순례길 음식

​

​

다 가져갈 필요는 없고 하나만 가져가셔도

분명 만족하실 겁니다 ㅎㅎㅎ

​

​

​

10. 작은 한국 기념품

​

​

이건 필수 준비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물건입니다.

​

순례길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누군가에게 큰 도움을 받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

이렇게 예상하지 못한 도움을 받으면

말로 “Gracias”라고 하는 것만으로는

왠지 감사한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한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

​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

​

그럴 때 한국에서 가져온

작은 기념품 하나를 건네면

조금이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

다이소에 가면 이런 한국 기념품들

많이 팔더라고요!

​

배낭에 여유가 있다면

​

가볍고 부담 없이 건넬 수 있는

작은 한국 기념품 몇 개

챙겨가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

​

​

순례길 준비물을 검색하다 보면

챙기고 싶은 물건이 계속 늘어나죠..!

​

하지만 이 모든 짐을 매일 직접 등에 메고

수십 km씩 걸어야 한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

​

산티아고 순례길 짐은 없을 수록 좋습니다 ㅎㅎㅎ

산티아고 순례길 짐은 없을 수록 좋습니다 ㅎㅎㅎ

​

​

그래서 제가 필요하다고 적어 놓은

산티아고 준비물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에게는 필요없는 물건일 수도 있는데요,

​

​

그러니 본인에게 필요하지 않다면 과감하게 빼고,

계절과 본인의 생활습관에 맞춰

준비물을 구성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

특히 옷은 최소한으로 챙겨가세요!

생각보다 옷은 많이 필요 없습니다 ㅎㅎ

​

​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Day 1 :  생장 -> 론세스바예스 가는 길

산티아고 순례길 프랑스길 Day 1 : 생장 -> 론세스바예스 가는 길

​

​

순례길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이번 준비물 정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

​

모두,

​

​

¡Buen Camino!

​

​

​

​

앞으로 산티아고 순례길과 스페인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

​

끄레아르

NAVER 블로그 원문댓글·공감은 블로그에서 남겨 주세요

이런 순례길 정보를 매주 메일로

새 가이드와 현지 소식을 한 통에 정리해 보내드려요.

준비 · 현지생활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