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la, 안녕하세요!
산티아고 순례길과 스페인어 이야기를 전하는
끄레아르입니다 ☺️
스페인 여행 중 식당에 들어가면
메뉴판을 요청하거나 음식을 주문하고,
추천 메뉴를 물어보는 경우도 있죠!
오늘은 메뉴판 요청부터 음식 주문, 추천, 포장까지
스페인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인어 회화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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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영상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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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
[카페·바에서 사용하는 스페인어 표현]

영어 메뉴판이 있나요?
¿Tiene la carta en inglés?
[띠에네 라 까르따 엔 잉글레스]

✅ 문법 설명
carta는 식당에서 사용하는
'메뉴판' 을 의미합니다.
스페인어를 처음 접하면
메뉴판이니까 menú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la carta는
음식과 가격 등이 적혀 있는 메뉴판을 의미하고,
menú는 여러 음식이 하나의 구성으로 묶여 있는
세트 메뉴를 의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페인 메뉴판 la carta
따라서 영어로 된 메뉴판이 있는지 묻고 싶다면
¿Tiene la carta en inglés?
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en inglés는
'영어로', '영어로 된'이라는 의미입니다.
✅ 예문
A: ¿Tiene la carta en inglés?
[띠에네 라 까르따 엔 잉글레스]
영어 메뉴판이 있나요?
B: Sí, un momento.
[씨, 운 모멘또]
네, 잠시만요.

순례자 메뉴 두 개 주세요.
Dos menús del peregrino, por favor.
[도스 메누스 델 뻬레그리노, 뽀르 파보르]

✅ 문법 설명
순례길을 걷다 보면 식당 앞에서
Menú del peregrino라는 문구를
자주 볼 수 있는데요,
peregrino 는 '순례자로
'순례자 메뉴'라는 뜻입니다.
보통 전채요리와 메인 요리, 디저트 등이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당에 따라 물이나 와인 등이 포함되기도 합니다.

순례자메뉴 예시
한 개를 주문한다면
Un menú del peregrino, por favor.
두 개를 주문한다면 menú를 복수형으로 바꾸어
Dos menús del peregrino, por favor.
라고 하면 됩니다.
✅ 예문
A: Dos menús del peregrino, por favor.
[도스 메누스 델 뻬레그리노, 뽀르 파보르]
순례자 메뉴 두 개 주세요.
B: ¿Para beber?
[빠라 베베르]
음료는요?

이거 주세요.
Esto, por favor.
[에스또, 뽀르 파보르]

✅ 문법 설명
메뉴판을 보고 원하는 음식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주문할 때
아주 유용한 표현입니다.
esto는 '이것' 이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원하는 메뉴를 가리키면서
Esto, por favor.
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이거 주세요.'라는 의미가 됩니다.
스페인어로 음식 이름을 읽기 어렵거나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모를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표현입니다.
✅ 예문
A: ¿Qué quiere pedir?
[께 끼에레 뻬디르]
무엇을 주문하시겠어요?
B: Esto, por favor.
[에스또, 뽀르 파보르]
이거 주세요.

추천 요리는 무엇인가요?
¿Qué me recomienda?
[께 메 ㄹ-레꼬미엔다]

✅ 문법 설명
recomendar는
'추천하다'라는 뜻의 동사입니다.
여기서 me는 '나에게'라는 뜻이므로,
¿Qué me recomienda?
를 직역하면
'저에게 무엇을 추천하시나요?'라는 뜻이 됩니다.
특정 음식을 물어보고 싶다면
뒤에 음식 종류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Qué vino me recomienda?
[께 비노 메 ㄹ-레꼬미엔다]
어떤 와인을 추천하시나요?
✅ 예문
A: ¿Qué me recomienda?
[께 메 ㄹ-레꼬미엔다]
어떤 메뉴를 추천하시나요?
B: Le recomiendo el pulpo.
[레 ㄹ-레꼬미엔도 엘 뿔뽀]
문어요리를 추천드려요.

우리는 음식을 나눠 먹을 거예요.
Vamos a compartir la comida.
[바모스 아 꼼빠르띠르 라 꼬미다]

✅ 문법 설명
compartir는
'나누다, 함께 사용하다'라는 뜻입니다.
음식을 여러 명이 함께 나눠 먹는다고 할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ir a + 동사원형 은
'~할 것이다, ~하려고 한다'라는 뜻으로
가까운 미래의 계획이나 의도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Vamos a compartir la comida.
는 직역하면
'우리는 음식을 나눠 먹으려고 합니다.'
라는 의미가 됩니다.
✅ 예문
A: ¿Para quién es este plato?
[빠라 끼엔 에스 에스떼 쁠라또]
이 요리는 어느 분께 드릴까요?
B: Póngalo en el centro, por favor.
Vamos a compartir la comida.
[뽕갈로 엔 엘 센뜨로, 뽀르 파보르.
바모스 아 꼼빠르띠르 라 꼬미다]
가운데에 놔 주세요. 저희가 나눠 먹을 거예요.

소금 조금만 넣어주세요.
Un poco de sal, por favor.
[운 뽀꼬 데 쌀, 뽀르 파보르]

✅ 문법 설명
un poco de + 명사는
‘조금의 ~’ 라는 뜻입니다.
sal은 ‘소금’을 의미하므로
un poco de sal이라고 하면
직역하면 ‘소금 조금’ 이라는 뜻이 됩니다.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하면서
Un poco de sal, por favor. 라고 말하면
단순히 소금을 따로 달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 음식에 소금을 조금만 넣어달라,
즉 간을 짜지 않게 해달라는 의미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명확하게
‘소금을 적게 넣어주세요’라고 말하고 싶다면
Con poca sal, por favor.
[꼰 뽀까 살, 뽀르 파보르]
소금은 적게 넣어주세요.
라고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 예문
A: ¿Cómo quiere la comida?
[꼬모 끼에레 라 꼬미다]
음식은 어떻게 해드릴까요?
B: Un poca de sal, por favor.
[꼰 뽀까 살, 뽀르 파보르]
소금은 조금만 넣어주세요.

포장해 갈 수 있나요?
¿Podría llevar esto?
[뽀드리아 예바르 에스또]

✅ 문법 설명
llevar는 기본적으로
'가져가다, 가지고 가다' 라는 뜻입니다.
podría는 poder 동사의 조건법 형태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정중하게 물어볼 때
'~할 수 있을까요?'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Podría llevar esto? 는 직역하면
'이것을 가져갈 수 있을까요?'라는 뜻으로,
상황에 따라 남은 음식을 포장해 갈 수 있는지
물어볼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페인에서 para llevar는
'포장해서 가져가는, 테이크아웃으로'라는 의미로
자주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 예문
A: ¿Me lo puede poner para llevar?
[메 로 뿌에데 뽀네르 빠라 예바르]
이거 포장해 주실 수 있나요?
B: Sí, claro.
[씨, 끌라로]
네, 물론이죠.
오늘은 스페인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스페인어 표현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스페인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Esto, por favor 처럼
짧고 간단한 표현 몇 가지만 알아두면
식당에서 훨씬 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uen Camino!
앞으로 산티아고 순례길과 스페인어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끄레아르




